올해(2014. 4월) 새로 조성한 800평 규모의 천년초밭입니다.
시비에서 비닐멀칭 및 잡초방지용 부직포설치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읍니다.
유난히 잦고 얄미운 봄바람 때문에 몸과 마음고생이 심했지만
심은 천년초 새싹이 어느정도 올라 열매와 뿌리로 성장하는 것을 보니
마음의 안정과 기쁨이 함께합니다.
모종을 심은 첫해는 원칙적으로 열매수확이 없지만 간혹이 2-3년생 모종에서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도 합니다.